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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binog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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펫 시스템 도입! 처음 마비노기에 펫 시스템이 도입되고 사람들이 미친 듯이 고양이와 멍뭉이들을 질렀드랬죠. 여우오빠와 고래 역시 상큼하게 질러주신 분들 중 하나. 참고로 저 모자는; 최고가죽을 엄청나게 잡아먹어버린 세린오빠의 작품; 여우오빠네 미야. 미야는 어릴 적부터 여우오빠말보다는 유라 말을 더 잘 들었던 기특한 냥이♡
유라, 드디어 여캐 환생하다! 사실 남캐 옷도 비싼 거(성직자)로 지르고 여캐 환생에 뜻이 없었던 유라. 주위에 있던 모든 사람이 찌르며 여캐 지르면 옷 사줄께! 라고 꼬셨드랬죠. 특히, 틴아저씨는 여캐환생하면 레더미니를 사주겠다고 약속을! (당시만 해도 레더미니의 가격이 어마어마했음;) 사진의 레더미니가 바로 틴아저씨가 사준 레더미니. 폭스 1을 애교로 붙여서 폭자레더가 되겠습니다.'ㅅ'/ 이 캐릭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머리스타일로 달이를 괴롭게 하고 결국 이 머리를 택했는데.. 지금 봐도 상당히 귀여워서 나중에라도 한 번 더 요렇게 환생해볼까.. 생각해보고 있어요. 환생 후 남캐 때 입었던 옷 입고 홍석규언니도 잡아주는 센스; 토끼오빠한테 선물받은 옷을 입고 여우오빠 무릎에 앉아서 잔뜩 애교도 부려주고♡ 이 옷도 선물받은 옷이었지..
여캐로 환생 전 마지막 던전.. 반달 던전 벽에 갇히다.-_-;;;
팔랑이가 되기 위한 메인퀘 진행 중.. 마비 패치 후 아침부터 타바르타스를 잡겠다! 불끈! 하는 마음으로 들어간 던전.. 열심히 보스방까지 들어갔건만.. 믿었던 리다이어씨는 한방에 가시고; 왠 타바르타스 두마리?-_- 황당해서 스샷 찍어서 버그 올렸건만 보고해줘서 감사~ 하고 땡치는 데부캣.. (언젠가 테러한다니까 정말..ㅠㅠ) 한마리만 잡으니 다행히도 다음으로 넘어가서 다른 한 마리는 안 잡아도 됐었지요. 음.. 덕분에 에스라스도 무방비.. 완전 버그상태여서 정말 아무런 공격 없이 나한테 열나게-_- 맞아주셔서 쉽게 깼습니다. 나중에 깬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끝없는 몹소환이 있었다고 하던데-_-;;
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여우오빠와 토끼오빠만 알고 지내던 유라와 반달.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지요. 바로 에레오빠와 세린오빠. 이멘이 열리면서 새로운 던전 룬다가 생겨서 탐방 겸 갔는데 당시 버그가 장난이 아닌지라 상자는 열렸건만 몹은 안 나오고 우리 모두 방에 갇혀버린 사태 발생. 뻘쭘뻘쭘 민망한 분위기였어요. ...이 당시만 해도, 난 에레오빠가 진짜 언니인 줄 알았다고..ㅠㅠ
던전 버그?! 던전을 돌다보면 보스방이 근처에 있을 때 벽 너머로 간간히 보스방 문이 보일 때가 있지요. 당시 몰랐던 유라와 반달. 너무 신기해하며 여우오빠와 토끼오빠에게 보스방이 보여요! 이랬었던 과거의 민망한 기억들..ㄱ-
메인퀘(G1) 진행 중 열심히 메인퀘 진행 중 마스에서 마우러스 퀘를 위해서 토끼오빠와 함께 뛰어들었었죠. 보스방까지 열심히 돌아서 왔는데.. 보스방 버그.. 대략 난감.. 데부캣에 항의했더만 님들 다시 도삼-_- 이라고 말아버리는 나쁜 것들..ㅠㅠ 덕분에 기다리다가 토끼오빠가 사줬었던 아이템마저 던전에 퐁당 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한동안 패닉모드 돌입.
이멘마하의 밤하늘 이멘마하가 처음 오픈되고(맞을꺼야 아마-_-;; 조작된 기억인가;) 그곳에서 낚시를 하며 본 하늘. 붉은 달이 참 인상적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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