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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n Life

잠깐 한숨-_-

후..
더 이상 홈페이지에 팬질이 난무할 것 같아서; 티스토리로 뺏습니다.
최근에 티스토리를 한동안 안 썼는데-_- 이제 자주 쓰게 될 듯한 기분이..
아는 사람은 알겠지만..
저 H.O.T. 좋아해요 그래요;ㅂ; 흑...

최근에 빅뱅이 캔디 부르는 거 보고 절로 욕이 입으로 리듬을 타고 나와서..=_=
이번엔 슈주가 행복을 리메이크 했습니다.
아십니까?ㅠㅠㅠㅠㅠㅠ


SUPER JUNIOR's 행복

이게 바로 이번에 리메이크 된 슈주의 행복이에요.
곡이.. 곡이..
이건 아니잖니~ 캐발랄 노래가 어떻게 SS501의 스노우프린스처럼 됐느냐 이거지.
그래그래, 파랑새? 가사에? 괜찮아 다 이해해줄게.
노래는 안 망쳐야되지 않겠냐긍..ㅠㅠㅠㅠ

원곡, H.O.T.의 행복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완전 이뻐!!ㅠㅠ

요새 말이 많은 건 바로 저작권 문제.
슈주가 저걸 리메이크해서 나옴으로써 다시 한 번 에쵸 팬들이 뒤집어졌습니다.
다름이 아니라, 기존 에쵸 멤버들은 이제 한 번 부르려면 몇천을 내야 부를 수 있는 걸 저렇게 리메이크해서 내왔다는거죠.
슈주가 뭔 죄가 있겠냐마는..(있다면 수만리의 아래에 있어서랄까..=_=)
이수만의 상술은 참으로 대단하네요.
시들- 해지면 에쵸로 한번 쿡 찔러서 다시 확~ 뒤집어서라도 매스컴의 도마 위에 올려놓으니 말입니다.





사족으로, 저작권 얘기가 나와서 생각해본건데.
어째서, 강타만 저작권때문에 SM에 묶인걸까요.
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, 다섯 멤버 모두 작곡해서 앨범에 넣었거든요.
문희준은 - 망하긴 했지만 - 밀크 라는 여성그룹 프로듀싱도 했고 작곡도 해줬지만 결국 SM을 나왔거든요.
토니, 재원이, 우혁이 모두 자기가 작곡한 곡들 버리고 나온거고..
근데 왜, 유독 강타만 저 유난을 떨면서 SM 지분 받아가며 저렇게 있는건지 모르겠네요.



그리고.
그 안에서 이 상황들을 모두 지켜보는 안이사! 미워ㅠㅠㅠ 미워할테다.


그렇게 홀대당하면서도 있고 싶니. 흑..